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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X지방시 첫 콜라보의 모습은?

문정원 기자|garden@edaily.co.kr|2019-06-14 15:05:44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니커즈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와 럭셔리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만남으로 전 세계 패션계의 관심을 모았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지난 12일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쁘띠 워모(PITTI UOMO)’의 지방시(Givenchy)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가 최초 공개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니츠카타이거 고유의 가죽 노하우와 지방시 꾸튀르 특유의 재치가 어우러진 장기간의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오니츠카타이거로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지방시로서는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와 첫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 라인인 ‘니폰메이드 멕시코 66 (NIPPON MADE MEXICO 66™)’의 아이코닉한 타이거 스트라이프에 지방시만의 펀칭 레터링으로 베리에이션을 더한 것이다.실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을 평소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한 지방시의 아트 디렉터 클레어 와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단색의 그래픽으로 재해석해냈다. 올 화이트 컬러 모델과 레드&화이트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힐 탭의 오니츠카타이거 로고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무드가 특징이다.
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한편 1949년 설립된 오니츠카타이거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니커즈 브랜드 중 하나로 2019년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멕시코66 지디엑스 (MEXICO 66™ GDX)’는 런웨이가 공개된 다음날인 13일부터 지방시닷컴과 전 세계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의 선별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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